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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가볼만 한곳 산책하기 좋은 들성생태공원(문성지) 걸어봤어요. 안녕하세요~:D 주중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 하루오고 하루 안오고 맑다가 흐리고 장마때 비가 별로 안왔는데 가을장마때는 자주 오네요. 그래서 며칠째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해서 바깥바람 좀 쐴까해서 구미지역에 어디 가볼만한곳 없나 찾아봤어요. "오늘은 비가 와도 나가보겠다!" 생각하며 이곳 저곳 찾다가 산책로가 잘 꾸며진 곳이 있어서 나가봤습니다! 바로 들성생태공원!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곳인데요. 문성지가 있어서 문성생태공원 이라고도 부른다고해요. 들성생태공원 입구로 들어가면 우측에 바로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엄청 넓진 않았지만 비가오고 흐려서 그런지 몇군데 비어있었어요. 날이 맑은 날은 주차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주변 주차위치는 알아보고 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주차장 바로 뒤쪽에는 여우광장이라고 넓은.. 2021. 8. 23.
구미보 자전거 라이딩 코스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미 자전거 코스 및 가볼 만한 곳을 써보려고해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구미보입니다. 구미보는 강을 기준으로 좌안과 우안이 있는데 저는 좌안으로 갔답니다.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 1095-34) 구미보 소개에 앞서 보가 뭔지 설명해드릴게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의하면 "하천에서 관개용수를 수로에 끌어들이려고 수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둑으로 된 수리구조물" 이라고 해요! 구미보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저는 조그만 보만 봐왔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크고 예쁜 구조물이어서 와~하면서 구경했었어요 ㅎㅎ 밤이 되니까 불도 켜지고 보기에도 예뻤어요. 눈으로는 잘 안보였지만 카메라로 확대하니까 보에서 물이 나오는것도 잘 보여서 동영상도 찍어봤어요. 물이 엄청 시원시원하게 쏟아지더라.. 2021. 8. 17.
푸라닭 블랙알리오 먹어봤어요(feat.블랙크로칸슈) 안녕하세요~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첫 포스팅을 해보네요. ㅎㅎ 며칠전 먹은 푸라닭이 기억에 남아서 첫 포스팅 주제로 삼아봤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전 푸라닭을 시켜먹을때마다 겉 포장지가 너무 고급져보이더라구요ㅎㅎ 구성품은 이렇답니다! 푸라닭 블랙알리오에 블랙 크로칸슈를 추가로 시켰어요. 저는 크로칸슈라는걸 처음봐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croquant chou 라고 프랑스어인데 croquant은 '바삭한 소리가 들리는,바삭한' 이란 뜻이고, chou는 '크림'을 뜻한다고 하네요. 네.... 무슨 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있어 보이니 그냥 먹어보는걸로 하겠습니다.ㅋㅋ; 블랙 알리오 입니다! 소스맛은 달짝지근한 간장양념 맛이구요. 마늘은 구운 느낌? 이라 맵지않고 치킨이랑 먹었을때 조합..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