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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푸라닭 블랙알리오 먹어봤어요(feat.블랙크로칸슈)

by ongun 2021. 8. 2.

안녕하세요~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첫 포스팅을 해보네요. ㅎㅎ 

며칠전 먹은 푸라닭이 기억에 남아서 첫 포스팅 주제로 삼아봤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전 푸라닭을 시켜먹을때마다 겉 포장지가 너무 고급져보이더라구요ㅎㅎ 

 

 

구성품은 이렇답니다! 

푸라닭 블랙알리오에 블랙 크로칸슈를 추가로 시켰어요.

저는 크로칸슈라는걸 처음봐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croquant chou 라고 프랑스어인데

croquant은 '바삭한 소리가 들리는,바삭한' 이란 뜻이고, chou는 '크림'을 뜻한다고 하네요.

네.... 무슨 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있어 보이니 그냥 먹어보는걸로 하겠습니다.ㅋㅋ;

 

블랙 알리오 입니다! 

소스맛은 달짝지근한 간장양념 맛이구요. 

마늘은 구운 느낌? 이라 맵지않고 치킨이랑 먹었을때 조합은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생마늘파라 마늘을 잘 구워먹지 않는데 에어프라이기에 구운듯한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마늘이 들어갔지만 구워서 매운 맛은 없고 소스 또한 간장양념이라

매운걸 못드시는 분이나 아이들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꺼같아요.

 

 

너무나 궁금해서 시켜본 블랙 크로칸슈!!

겉 포장지를 보니 110g(317kcal) 라고 쓰여있네요. 

작은 크기에 비해 칼로리는 조금 높긴합니다.ㅠㅠ

그리고 포장지 아래엔

     

"푸라닭 스타일 겉바속촉 디저트!

 쿠키처럼 바삭하고 견고한 쉘이 숨긴 달콤함!"

 

이렇게 쓰여있어서 저를 너무 기대하게 만드네요 ㅎㅎ

 

 

속은 이렇게 생겼네요.

겉에는 바삭한 쿠키와 속은 달콤한 크림!

그런데 전 조금 얼렸다가 먹어서 그런지 크림이 다 얼어서 먹기가 힘들었네요 ㅠㅠ

여러분들은 오자마자 치킨드실때 바로 먹으세요ㅠㅠ

 

 

다음번에 시킬때는 바로 먹겠다는 다짐을 하며 포스팅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어떤걸 드실지 고민중이시라면

'푸라닭 블랙알리오' 추천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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